[The Soup] 마곡 브런치 식당 더 숲
두 번째 방문 후기 오랫만에 퇴근 후 영화티켓을 끊어놓고 보러 가기 전 회사 근처에 간단히 저녁먹을 곳을 알아봤어요. 원래는 새로 생긴 브런치식당을 가보려 했지만 그 날따라 공사중이라 쉬는 바람에 작년봄쯤 방문해 봤던 곳이 생각나서 다시 방문했답니다. 마곡역 근처의 더 숲 (The Soup)이라는 브런치식당이구요 퇴근하고 바로 갔는데 브런치식당이라 그런지 저녁 손님이 저희밖에 없더라구요. 작년 봄에 갔을때는 점심이었는데 대기가 조금 있었거든요. 직장 근처는 아무래도 저녁엔 술집으로 많이들 가다 보니 이런곳은 저녁에 한가한듯 하네요. 영화 보면서 팝콘이랑 콜라도 먹을거라 (코로나때 팝콘없이 영화 보는거 쫌 힘들었던 우리들..) 저녁은 간단히 먹기로 했습니다. 둘이서 파니니랑 감자베이컨 스프 하나 시켰어..
맛집탐방
2023. 5. 31. 09:00